권혁세 “소비자 보호 분리 안해도...”

권순우 MTN기자 | 2011.06.30 11:13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소비자 보호와 건전성 감독이 상충되지 않도록 차단벽(파이어월)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장은 오늘(30일) 오전 열린 한 조찬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히며 “별도의 기관에서 수행하는 정도로 독립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원장은 "총리실 주도로 쇄신안이 논의 되고 있는 것과 별도로 금감원 조직이 스스로 변하고 있다"며 자체 쇄신안을 만들어 발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2. 2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3. 3 법원장을 변호사로…조형기, 사체유기에도 '집행유예 감형' 비결
  4. 4 '개저씨' 취급 방시혁 덕에... 민희진 최소 700억 돈방석
  5. 5 "통장 사진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첫출근 전에 잘린 직원…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