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주택 분양가 최대 10% 낮춘다

홍혜영 MTN기자 | 2011.06.21 14:26
보금자리 주택 분양가격이 예전보다 최대 10%까지 낮아질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보금자리 주택의 분양가를 낮추기 위해 건축비, 택지비를 인하하는 방안을 마련해 올해 안에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보금자리주택 건축 공법에 신기술을 적용하고, 건설 공기를 30% 가까이 단축해 비용을 낮추는 등의 방법으로 건축비를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또 녹지와 도로율도 낮추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토부는 이르면 이달 말 토지비 인하 방안을 최종 확정한 뒤 지구계획 수립 전인 4차 보금자리 주택지구부터 이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베스트 클릭

  1. 1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2. 2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3. 3 "명장 모셔놓고 칼질 셔틀만" 흑백요리사, '명장·명인' 폄하 논란
  4. 4 티아라 지연·황재균 이혼 인정…"성격 차이로 별거 끝에 합의"
  5. 5 "국민 세금으로 '불륜 공무원 커플' 해외여행" 전남도청에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