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트라 ODT는 지난해 11월 유럽에서 출시됐으며,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소개된다.
회사 측은 "발기부전 환자들에게 복용의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기존 발기부전치료제와 차별화되는 제형 특성을 통해 발기부전 치료의 새로운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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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물없이 먹는 발기부전치료제 수입허가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11.06.21 10:00
바이엘 헬스케어는 입 안에서 수 초 이내에 녹아 물 없이 복용할 수 있는 구강붕해정 형태 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 ODT'(성분명. 바데나필 HCI)의 수입품목 허가를 지난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레비트라 ODT는 지난해 11월 유럽에서 출시됐으며,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소개된다.
회사 측은 "발기부전 환자들에게 복용의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기존 발기부전치료제와 차별화되는 제형 특성을 통해 발기부전 치료의 새로운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레비트라 ODT는 지난해 11월 유럽에서 출시됐으며,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소개된다.
회사 측은 "발기부전 환자들에게 복용의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기존 발기부전치료제와 차별화되는 제형 특성을 통해 발기부전 치료의 새로운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