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육아 전문 매거진 'Babee'

머니투데이 박효주  | 2011.06.20 05:00



■Babee(Android, iOS)
■스토어=애플 앱스토어, T스토어(무료)
■개발사=삼성출판사


- 잡지 느낌 그대로
- 과월호 제공
- 다양한 플랫폼


삼성출판사의 멀티미디어 북 브랜드 '스마트북스'가 육아 전문 매거진 'Babee(베이비)'를 앱으로 출시했다.


베이비는 최신 육아법부터 아이 건강을 위한 이유식과 간식 레시피, 아이와 함께하는 365일 놀이법 등 임신, 출산, 육아에 이르는 모든 정보를 총망라한 육아 전문 매거진이다.

매거진 '베이비' 앱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도 잡지로 보는 것과 동일한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별도의 편집과정 없이 잡지의 내용과 레이아웃을 그대로 살려냈기 때문이다. 앱으로 출시된 만큼 '베이비'의 모든 콘텐츠를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볼 수 있다.

스마트기기 사용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특징이다. 잡지에 실린 모든 기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목차 팝업과 미리보기 기능을 삽입해 자유로운 기사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연속 터치로 확대와 축소를 쉽게 할 수 있어 작은 화면에서도 쉽게 기사를 읽어 볼 수 있다.

베이비 앱을 설치하면 매거진 '베이비'의 2011년 모든 과월호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다. 현재 베이비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T스토어에 등록돼 있어,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비롯해 안드로이드폰, 갤럭시 탭까지 지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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