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백억 달러 해외건설 수주 나선다

조정현 MTN기자 | 2011.06.16 08:21
해외건설협회는 해외 건설사업 발주기관들이 80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설명회를 갖는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엔 30개국 67개 발주기관 관계자 100여 명과 국내 건설사와 엔지니어링, 플랜트 업계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필리핀 로젤리오 싱슨 공공사업부장관이 직접 필리핀의 도로건설 사업을 소개했고, 멕시코와 베트남의 석유공사 관계자가 대규모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크로아티아 전력청과 아르헨티나 네오껜주 투자개발진흥청은 코트라와 우리 기업의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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