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박카스' 슈퍼판매 소식에 드링크株↑

머니투데이 최우영 기자 | 2011.06.10 10:07
자양강장제와 피로회복제의 슈퍼 판매가 가시화되면서 드링크제 관련 주가가 동반 상승 중이다.

10일 오전 9시50분 현재 '박카스'의 동아제약은 전날보다 2.44%(2200원) 오른 9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구론산바몬드'의 영진약품은 2.87%(30원) 오른 1075원, '까스활명수' 원조 동화약품은 2.67%(130원) 오른 4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쌍화탕'을 만드는 광동제약과 '원비디'의 일양약품도 1%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일반의약품 슈퍼마켓 판매는 오는 15일 보건복지부가 소집하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 의견조율이 될 예정이다.

감기약 등 일반의약품의 슈퍼마켓 판매 논의에 앞서 '의약품 재분류' 방식으로 우선 드링크제와 파스 등이 먼저 슈퍼에서 판매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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