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6월 이벤트로 글로벌 업체성장-하이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11.06.10 09:51
하이투자증권은 10일 에스엠이 6월 10일과 11일 파리 공연으로 K-POP이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갈수 있는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밝혔다.

이상헌 연구원은 동종업체인 YG엔터테인먼트의 전일 코스닥 상장승인으로 에스엠의 밸류에이션이 부각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샤이니는22일 일본 데뷔를 할 예정으로 지난해 12월 콘서트를 통해 검증이 되었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일본 첫 아레나투어 중인 소녀시대는 5월 31일부터 7월 18일까지 일본 6개 도시에서 15만 관객 규모로 14회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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