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거느린 YG엔터, 코스닥 상장 예심 통과

김주영 MTN기자 | 2011.06.10 10:34
SM, JYP에 이어 주요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승인받았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였던 양현석 씨가 만든 연예 기획사로 그룹 '빅뱅'과 '2NE1'등이 소속돼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48억원, 127억원을 기록했으며 9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습니다.

공모희망가격은 2만 4,600원~2만 8,800원이며 이번에 307억~359억원을 공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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