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세곡·우면2지구 135가구 분양

머니투데이 김창익 기자 | 2011.06.02 11:15
SH공사는 세곡·우면2지구 분양아파트 135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물량은 3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단 소유권 이전 등기가 끝나면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예금(1000만원)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1000만원) 가입자면 청약할 수 있다. 분양물량의 50%는 청약가점제가 적용되고, 나머지는 추점으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투기과열지구여서 입주자 모집공고일(3일) 현재 세대주가 아닌 자는 1순위 청약이 불가능하다. 단 2002년 9월 4일 이전 청약예금가입자는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같은 순위 내에서 경쟁이 벌어질 경우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에서 1년 이상 산 사람이 우선이다.


국민은행(국민은행 입주자저축 가입자) 또는 금융결제원 (국민은행 외 입주자저축 가입자)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청약이 원칙이다. 고령자 등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입주자저축 가입은행 본·지점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계약기간은 오는 8월 2~5일까지다. 입주는 세곡지구 5단지의 경우 오는 11월, 우면2지구 4단지는 2012년 1월이다.

분양가격은 세곡지구 5단지 6억2370만~7억340만원, 우면2지구 4단지 7억1350만원이다. 문의는 1600-3456(콜센터)
↑세곡지구 위치도.

↑우면지구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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