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제주혁신도시 조성용지 163필지 14만㎡ 공급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1.05.31 09:49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주혁신도시내 조성용지 163필지 14만㎡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공동주택용지 1필지(7만1921㎡), 단독주택용지 143필지(235~431㎡), 근린상업용지 15필지(507~1525㎡), 종교용지 2필지(1000~1148㎡), 유치원용지 1필지(900㎡), 문화시설 1필지(1만1813㎡) 등이다.

토지용도별로 2년 또는 3년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 오는 6월22~23일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통해 분양 및 입찰신청을 받아 24일 추첨과 개찰을 실시한다. 당첨자는 같은 달 27~28일 제주지역본부 혁신도시사업단에서 계약 체결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LH 제주지역본부 혁신도시사업단(064-738-0923, 0931)으로 문의거나 LH 홈페이지 (www.lh.or.kr)를 참고하면 된다. 제주혁신도시는 서귀포시 서호·법환동 일대 115만1000㎡에 1840가구 5100여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신도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