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4월 광공업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화학제품과 자동차, 영상음향통신 등의 생산이 감소하면서 지난 3월에 비해서는 1.5% 감소했습니다.
또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전월보다 0.7%포인트,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주는 선행지수 전년동월비 역시 0.5%포인트 하락해 모두 석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