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이며 AAA등급 원리금 지급능력 최상급을 의미한다.
한국감정원은 지난해 2월 AAA를 받은 이후 2년 연속 최고등급 평가를 유지했다.
감정평가 시장에서의 유일한 공기업으로 안정적 영업실적과 꾸준한 흑자기조로 무차입 경영이 유지되는 점 등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감정원은 설명했다.
감정원의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은 941억원이며 차입금 의존도는 0%, 부채(손해배상충당금, 퇴직급여충당금 등) 비율은 116.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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