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 4월 도시형 생활주택의 인허가 물량이 총 5,939가구로 전달보다 226건, 39% 증가해 3월에 이어 두달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시형 생활주택의 월별 인허가 가구 수가 5,000가구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토부는 사업 등록 면제 대상이 20가구 미만에서 30가구 미만으로 완화된 데다 국민주택기금 지원이 확대되면서 인허가 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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