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28일부터 亞일부국 PSN 서비스 재개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 2011.05.28 10:24

日·대만·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니 등

소니가 28일부터 일본 등 아시아 일부국가에서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SN) 와 큐리오시티의 서비스를 재개한다.

소니는 해킹으로 중단됐던 서비스를 이날부터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에서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해킹으로 1억명 이상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며 소니는 이달초 부분적으로 미국과 유럽의 서비스를 복구했다.


소니는 이달말까지는 전세계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의 정상가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혀왔으나 지난 26일 일부 국가에서는 복구가 지연될 것이라고 양해의 뜻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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