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의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청약 첫날 배정물량 2,100여가구에 1,400여 명이 몰려 청약률이 68%에 달했습니다.
LH 관계자는 "지난해 세종시 첫마을 1단계 아파트의 청약 첫날 청약률이 36%였던 것을 감안할 때 공무원들의 관심도가 높아졌다"며 "이런 추세라면 오늘 모든 물량이 마감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