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림산업이 어제(25일) 이 아파트 1134가구의 1순위 청약 신청을 받은 결과 519명이 청약해 경쟁률 0.46대 1을 기록했습니다.
주택형별로는 11개 유형 가운데 전용면적 59제곱미터(㎡)A와 97㎡ 두 유형이 마감됐습니다.
59㎡A는 28가구 모집에 34명이 접수해 1.2대1, 97㎡는 2가구 모집에 총 6가구가 신청해 수도권 최고 경쟁률인 5대1로 마감됐습니다.
미달된 물량은 오늘(26일) 2순위 접수를 받습니다.
이 아파트는 옛 대우사원아파트를 재건축한 총 2,422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공급물량의 72%인 825가구가 중소형으로 분양가는 3.3㎡당 1300만~1600만 원 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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