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닷컴기업 외 IPO 기대 못 미치는 공모가 '시들'

머니투데이 권성희 기자 | 2011.05.26 09:52
최근 뉴욕 증시에서 닷컴기업들의 기업공개(IPO)는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지만 닷컴 외 기업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높지 않다.

신규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프리스케일 세미컨덕터 홀딩스는 25일(현지시간) 공모가가 예상했던 범위 22~24달러에 못 미치는 18달러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프리스케일 세미컨덕터는 총 4억3500만주를 팔아 7억83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프리스케일 세미컨덕터는 26일부터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FSL'으로 표기돼 거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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