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립현충원 비문 정비하는 집배원

머니투데이 임성균 기자 | 2011.05.25 13:49


우정사업본부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5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정신을 기리고 현충일의 참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돌볼 사람이 없는 묘역을 찾아 헌화하고 묘비의 흐려진 비문 되쓰기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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