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휴플러스 오피스텔 청약경쟁률 평균 20대1

머니투데이 김창익 기자 | 2011.05.25 10:50
한신공영은 지난 23~24일 이틀간 실시된 해운대 한신 휴플러스 오피스텔 932실에 대한 청약접수 결과 평균 20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실 마감됐다고 25일 밝혔다.

해운대 마린시티 내에 건설되는 해운대 한신 휴 플러스 오피스텔은 55~128㎡의 소형위주로 구성됐고, 3.3㎡당 분양가가 600만원 대로 비교적 저렴해 인기몰이를 한 것으로 업체측은 분석했다.

지하철 동백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신혼부부나 싱글족, 인근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 중심의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30~31일 이틀간 계약이 진행된다. 2014년 입주 예정이다. 문의: 051-746-8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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