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주부자문단 '아이파크 드리머' 발족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1.05.25 10:59
↑현대산업개발은 지나 24일 주부자문단인 '아이파크 드리머' 발대식을 가졌다.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은 아이파크 설계와 서비스에 주부의 감성을 더하기 위해 지난 24일 주부자문단인 '아이파크 드리머(I'PARK Dreamer)'를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파크 드리머는 아이파크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각 본부별로 운영하던 주부자문단을 통합한 프로슈머(생산적 소비자) 조직이다. 수도권 아파트에 거주하는 전업주부 9명을 선발하고 명예사원으로도 위촉함으로써 자긍심을 가지고 실질적인 평가와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파크 드리머는 앞으로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비롯해 다른 아파트와 아이파크를 주부 입장에서 비교 체험하고 상품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되며 입주서비스 등 고객서비스 전반에 대해서도 비교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홍보활동도 겸할 예정이며 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 드리머를 고객중심의 의사결정 지원기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24일 발족식을 가진 제1기 아이파크 드리머는 첫 번째 활동으로 6월 분양 예정인 부천 약대 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의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유니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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