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온 깊고 매혹적인 맛의 레드와인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1.05.30 12:51

[2011 머니투데이 상반기 히트상품]마이와인즈 '파머스 립 페더웨이 쉬라즈'

중견와인수입사 마이와인즈(대표 신지원)가 공급하는 호주산 와인 '파머스 립 페더웨이 쉬라즈'(Farmer's Leap Padthaway Shiraz)는 호주의 대표 포도품종 쉬라즈가 100%들어가 관능적이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와인 애호가들의 찬사를 얻고 있다.

3년 연속 '로버트 파커 포인트' 96점을 받은 이 와인의 레이블에는 빈티지와 함께 그려진 화살표 그림이 있다. '별을 향해 화살을 쏘아 올린다'는 의미로 오직 최고급의 와인만을 생산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엄선된 최고 품질의 포도만을 주원료로 사용하는데, 품질 유지를 위해 수확부터 양조 숙성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생산한다. 포도 재배 품질이 좋지 않은 해에는 과감하게 와인 생산을 하지 않는 원칙도 갖고 있다. 이는 품질에 대한 자부심과 노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이런 품질에 대한 강한 집념과 높은 열정은 '파머스 립 페더웨이 쉬라즈' 와인에 깊고 다양한 느낌을 불어넣는다. 뿐만 아니라 호주 고유의 매력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었다.


지난 2004년에는 수확 시기에 맞춰 '파머스 립 페더웨이 쉬라즈' 와인 생산만을 위한 최신 설비도 갖췄다. 호주 유명 와이너리들에 최고급 포도를 공급하는 빈야드로 시작한 '파머스 립' 와이너리는 2004년 첫 빈티지를 생산한 이후 와인 애드버킷 발행인 겸 세계적 와인 평론가인 로버트 파커로 부터 높은 점수를 잇따라 받으며 세계적 스타 와이너리 대열에 합류했다. 현재도 호주 최고급 와인 '몰리 두커'(MOLLY DOOKER)를 비롯한 유명 와이너리에 와인 원액을 독점 공급하며 호주 최고의 와인 명가로서의 품질력을 입증받고 있다.

마이와인즈 신지원 대표는 "'파머스 립 페더웨이 쉬라즈 2004' 빈티지는 국내 론칭 이후 지금까지 와인 마니아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품질 좋은 와인 공급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쓰레기탑 쌓고 칭칭…'수거 거부' 당한 종량제 봉투, 이런 메모 붙었다
  2. 2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3. 3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4. 4 법원장을 변호사로…조형기, 사체유기에도 '집행유예 감형' 비결
  5. 5 "60대 맞아?" 아르헨티나 미인대회 1위 나이 화제…직업도 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