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키 "라가드, 훌륭한 IMF 총재 후보"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 2011.05.24 08:05
존 립스키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대행이 유력한 IMF 차기 총재 후보로 거론되는 크리스티앙 라가드(55) 프랑스 재무 장관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립스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출연해 "라가드는 재무 장관으로서 멋지게 일을 수행했으며 그가 훌륭한 IMF 총재가 될 것임을 확신 한다"고 말했다.

그는 후보로 거론되는 다른 인물들 역시 모두 훌륭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립스키 총재 대행은 또 "IMF를 이끄는 역할이 총재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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