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행복청은 현재 공사가 한창인 첫마을 아파트 건축현장을 비롯해 대전유성간 도로확장공사 현장 등 40개 공사현장에 10일간 4개조의 점검반을 투입, 급경사 절개지, 가설도로, 배수지 등의 관리실태를 중점 점검하게 된다.
행복청 관계자는 "점검결과 안전관리가 소홀한 현장에 대해서는 시공사 및 감리원에 대해 벌점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것" 이라며 "지속적인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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