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서울과 경기지역 땅값이 각각 0.12%와 0.11%씩 올랐고, 전국 평균으로는 0.1%의 변동률을 보였다고 집계했습니다.
이 가운데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보금자리 주택지구로 지정된 경기도 하남시와 시흥시로 각각 0.46%와 0.34%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토지거래량은 총 22만 5,800여 필지, 2억 180만 제곱미터로 전달보다 필지수는 7.6%, 면적은 13.9%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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