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는 수영구 민락동 민락1구역을 재개발한 '더샵 센텀포레'(조감도) 1006가구를 공급한다. 지하 4층 지상 18∼27층 1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54㎡로 이뤄진다. 일반분양 물량은 조합원분을 제외한 705가구다.
센텀시티 인근으로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이 가깝다. 부산지하철 2호선 민락역이 걸어서 1분 거리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글로리콘도 인근에 마련되며 다음달 중 문을 연다.
울산에선 문수산 자락에 짓는 1005가구 규모의 '문수산 더샵'을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24∼32층 10개동에 전용면적 85㎡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일반분양분은 492가구.
단지 인근에 초·중·고가 밀집돼 있다. 울산 중심도로인 문수로와 24번 국도가 가까워 울산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모든 동을 필로티로 설계해 개방감이 뛰어나다. 계약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문의 : 1577-2505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