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대학 축제에 전시

머니투데이 서명훈 기자 | 2011.05.19 11:25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는 대학 축제기간을 맞아 모터사이클 ‘PCX’, ‘CBR125R’, ‘CBR250R’을 세종대와 숭실대 캠퍼스에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시장을 방문하면 혼다의 모터사이클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참여자 대상으로 모터사이클과 함께 찍은 즉석 사진도 증정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혼다의 차세대 스쿠터 PCX는 동급 최고 연비(54.1km)를 자랑하며 통학용으로 대학생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함께 전시되는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25R과 CBR250R은 우수한 디자인과 성능, 합리적인 가격과 고연비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대학 축제 시즌을 맞이해 젊음과 열정이 가득한 축제 현장에 혼다의 모터사이클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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