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한신 휴플러스' 오피스텔 932실 분양

머니투데이 김창익 기자 | 2011.05.19 11:37

1~2인가구 위한 소형 위주 구성...아파트 240가구 다음달 공급

↑한신공영 해운대 휴플러스 조감도.
한신공영이 이달 20일부터 부산 해운대구 우동 860 일대에 짓는 932실 규모의 '해운대 한신 휴플러스'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지하 5층~지상 최대 42층 규모다. 특히 최근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공급 물량의 89%인 828실을 공급면적 54㎡의 소형으로 구성했다. 공급면적 84㎡ 3개 타입의 아파트 240가구는 다음달 초에 분양할 예정이다.

사업지는 부산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해운대에 위치해 있다. 신흥 중심지역인 마린시티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 지하철 동백역까지 걸어서 3분 거리로 초역세권이다.


오피스텔 1층에는 높이 7m 이상의 로비공간이 조성되고 입주민 전용 비즈니스센터가 만들어진다. 분양가는 오피스텔이 3.3㎡당 평균 610만원(부가세 별도)이다. 아파트는 3.3㎡당 1000만원 안팎에서 정해질 예정이다. 2014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문의 : (051)746-8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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