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싱가포르 韓국제학교에 도서 1만권 기증

머니투데이 전병윤 기자 | 2011.05.19 11:21
쌍용건설은 최근 해외동포 책보내기 협의회와 공동으로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에 도서 1만권을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세영 쌍용건설 홍보팀장은 "국내 위주로 펼친 사회공헌 활동을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해외 현지화 전략과 연계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1년에 설립된 해외동포 책보내기 협의회는 우리말로 된 도서를 구입하거나 기증 받아 지금까지 아르헨티나·싱가포르 등 해외 30여 국가 한인들에게 약 70만권의 책을 기부해 왔다.
↑안국진 쌍용건설 싱가포르 지사장(왼쪽부터), 최영호 해외동포 책보내기 협의회 국제위원장,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 박정희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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