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특별기획]한국형 퇴직연금 333K가 희망②

김수희 MTN기자 | 2011.05.16 17:27
-한국형 퇴직연금 333K가 희망이다

2011년 3월 말 기준 퇴직연금 누적적립금은 31조 7,890억원.
도입사업장 수는 10만1,425개소로 올 3월 들어 최초로 10만개 사업장을 돌파했습니다.

퇴직연금 도입 5년째, 가입규모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이는 2005년 도입 당시 퇴직연금 시장 규모가 2010년에 69조원에 달할 것이라던 전문가들의 전망에 비하면 한참 뒤떨어진 수치입니다.

노령화는 급속히 진행되는데 반해 노후를 책임질 제도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이유입니다.

이에 머니투데이방송은 한국인의 노후를 위한 대안으로 한국형 퇴직연금 333K를 제시합니다.

333K란 서른 살 이전에 퇴직연금에 가입해 30년 이상을 운용해 나머지 30년을 행복하게 살자는 의미로 머니투데이방송이 올해부터 시작하는 캠페인입니다. 여기서 K란 KOREA(한국)의 K를 가리킵니다.

지난 13일 1부가 많은 관심 속에 방영된 데 이어 16일(오늘) 2부 '한국형 퇴직연금 333K가 희망이다'에선 무엇이 퇴직연금제도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는지, 고령화시대에 퇴직연금제도의 정착방안은 무엇인지 등 퇴직연금제도의 현주소를 짚어봅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MTN 한국형 퇴직연금 '333(K)'가 희망이다 VOD 다시보기


△방송 일정

13일(금) 19시30분 방영
1부 - (한국형 퇴직연금 333k가 희망이다!)
위기의 노후, 무엇이 문제인가

16일(월) 19시30분 방영
2부 - (한국형 퇴직연금 333k가 희망이다!)
퇴직연금 도입 5년, 퇴직연금 제도의 현주소

20일(금) 19시30분 방영
3부 - (한국형 퇴직연금 333k가 희망이다!)
퇴직연금 어떻게 선택하나

23일(월) 19시30분 방영
4부 - (한국형 퇴직연금 333k가 희망이다!)
퇴직연금과 함께하는 행복한 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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