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천연물신약 '모티리톤' 식약청 승인

임원식 MTN기자 | 2011.05.16 19:13
동아제약의 천연물신약 '모티리톤'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승인받았습니다.



나팔꽃 씨와 덩이줄기에서 추출한 천연물질로 만든 '모티리톤'은 소화불량을 치료하고 위장의 운동을 돕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동아제약은 '모티리톤'이 기존의 '스티렌'과 '자이데나'에 이은 동아제약의 3번째 신약이라며 신약개발에 보통 10년 이상 걸리는 반면, 이번 제품은 6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위장운동촉진제 시장은 1,300억 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동아제약은 이번 제품을 최근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 현지 제약회사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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