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정창수 차관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고, 오늘 오후 이임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새 장관 후보자가 선임되면 1급 이상 고위 공직자들은 사표를 제출하는게 관례라며 정 차관의 사의 표명이 문책성 경질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차관은 행정고시 23회 출신으로 지난해 8월 차관 자리에 올랐고, 최근까지 LH본사 지방이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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