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韓·日 증시 투자의견 하향조정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 2011.05.16 10:32
골드만삭스가 한국과 일본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했다.

골드만삭스는 16일 한국 증시 투자의견을 '시장 비중'으로 하향조정했다. 경제성장률 둔화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이 의견 강등의 이유다.

일본 증시 투자의견은 '투자비중 하회'로 조정했다. 미국 경제 성장률에 대한 의구심이 더 높아진 데다 전자제품 부품과 엔 강세 등 일본 국내 위험 요소 또한 일본 증시 투자를 꺼리게 만든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골드만은 중국과 대만 증시 투자의견은 '투자비중 상회'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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