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협상은 현재 초기 단계이며 니코메드는 인수액으로 100억유로(142억달러) 이상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코메드는 노르딕 캐피탈과 크레디트 스위스 그룹의 사모투자부문이 최대주주이다.
야수치카 하세가와 다케다 제약 회장은 전날 실적발표회에서 "대히트 제품을 발견하는 것은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며 "우리는 좀더 작은 제품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회사의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개발도상국에서 시장 확대를 꾀할 것이며 비용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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