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고려대, 숙명여대, 성균관대, 전북대, 경북대 등 전국 5개 대학 축제에서 학생들의 숨겨진 끼를 발휘 할 수 있는 장기대회인 '기아자동차 슈퍼스타 K5'를 개최 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아차는 학교별 본선 대회에서 입상한 1등 1명에게는 1년 장학금, 2등 1명에 1학기 장학금, 3등 1명에 노트북(맥북 에어)을 지급하는 등 본선 진출자 15명에게 다양하고 푸짐한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기아차는 행사 기간 동안 각 학교에 특별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K5, 스포티지R을 전시해 대학생들이 젊고 스포티한 이미지의 기아 차량들을 실제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축제에서 끼도 발휘 하고 장학금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젊고 스포티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