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생산 정상화 2~3달 앞당길듯-닛케이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11.05.10 15:26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대폭적인 감산이 진행중인 토요타 자동차가 부품 공급이 예상보다 빨리 안정화돼 생산 정상화 시기를 2~3개월 앞당길 것이라고 닛케이신문이 온라인판으로 10일 보도했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생산을 중단했던 토요타는 일본 내 공장에서 4월 18일 조업을 재개했지만 부품 공급에 차질이 발생돼 6월까지 생산량은 50%에 그치며 생산 정상화는 11월이나 12월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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