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환 장관 "LH 본사이전 문제 임기 내 해결하겠다"

이유진 MTN기자 | 2011.05.09 17:00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퇴임 전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본사 지방 이전 문제를 결론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 개각으로 장관직에서 물러나게 된 정 장관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LH이전을 이달 안에 마무리하겠다는 것은 정부의 약속"이라며 조만간 결정을 내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LH 본사를 전북 전주와 경남 진주 가운데 어느곳으로 옮길 지에 대한 문제는 다음주 중 지역발전위원회를 거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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