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남미 자원개발·인프라 사업 적극 추진

강효진 MTN기자 | 2011.05.08 20:59
포스코가 남미 지역에서 자원개발과 인프라 건설 사업 추진에 적극 나섭니다.



포스코는 최근 정준양 회장이 칠레와 온두라스, 에콰도르 등 남미 3개 나라를 방문해 리튬 개발 사업과 인프라 건설 등에 협력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칠레 천연자원 개발 업체와 협의해 리튬 생산 및 상용화를 위한 기술, 투자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정 회장은 또 온두라스 대통령과 만나 수력발전과 도로 건설 등 인프라 건설 사업에 공동 협력하자고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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