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는 확장되는 오스틴 공장에서 생산되는 반도체칩 대부분은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소개했다.
또 오스틴 공장이 내달 설비 확장을 마무리하게 되면 230만평방피트의 부지로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공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설비 확장은 UAE의 글로벌 파운드리, 대만의 TSMC 등 반도체주문제조업체(파운드리)와 경쟁을 벌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캐서린 모스 삼성전자 오스틴 공장 홍보담당자는 "삼성은 어떤 시장에서건 세계 2위가 되길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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