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랜드는 4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1분기 영업이익이 51억7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7%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3.4% 증가한 184억2700만원, 당기순익은 1.5% 증가한 47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신제품에 대한 원재료 사용량 증가로 인해 매출원가가 상승했다"며 "기부금 증가도 영업이익 감소요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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