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영화학, 액분 후 첫거래서 上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 2011.05.04 09:22
삼영화학이 액면분할 후 첫 거래에서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4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영화학은 기준가격 대비 570원(14.9%) 상승한 4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삼영화학의 액면분할 후 첫 거래의 기준가격으로 3820원으로 결정한 바 있다.


삼영화학은 지난 2월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거래활성화를 위해 주식분할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주당 액면가는 기존 5000원에서 500원으로 발행주식수는 340만주에서 3400만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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