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 아주IB투자 임직원 가족초청 행사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11.05.04 09:01
아주그룹 계열사인 아주IB투자는 4일 서울 호텔서교에서 임직원 가족초청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것으로 직원존중과 기업분위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북아트(Book Art) 강연, 케익만들기 등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명작가 유림을 초빙해 자녀와 함께 책의 내용을 그림으로 옮겨 나만의 색다른 책을 만들어보는 북아트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주IB투자 관계자는 “직원들의 바쁜 일상에 여유를 주고 가족과의 추억을 만들어 주기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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