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박병원 전 경제수석 사외이사로 영입

이형길 MTN기자 | 2011.05.04 08:29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또 한번 거물급 사외이사를 영입합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오는 9일 주주총회를 열고, 박병원 전 대통령 경제수석을 사외이사로 영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병원 전 수석은 올해 1월까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사외이사를 지냈던 김석동 금융위원장의 자리를 대신하게 됩니다.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사외이사로는 이정재 전 금융감독원장과 문성우 전 법무부 차관 등 거물급 인사들이 포진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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