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델프트과학기술대학의 설계팀이 설계하고 제작한 이 미래형버스는 공기동력학 원리를 활용해 속도를 높였다. 2004년부터 제작에 착수해 완성할 때까지 약1900만달러가 투입됐다. 수석 디자이너는 F1 윌리엄스 팀으로 유명한 안토니아 테르찌(Antonia Terzi)가 맡았다.
길이는 15피트(약4.57m)이며 바퀴는 6개이다. 승객이 타고 내리는 문은 각 좌석 옆에 달려 있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고투명광섬유를 사용하고 있으며 시동은 전동모터로 하고, 전원은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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