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진흥기업 "효성 자금지원" 강세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 2011.05.03 09:06
진흥기업이 경영정상화 계획 이행을 위해 모회사인 효성 등으로부터 350억원을 단기차입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진흥기업은 전날보다 13원(5.3%) 상승한 257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흥기업은 이날 경영정상화 계획 이행을 위한 운전자금 마련을 위해 효성과 우리은행으로부터 각각 175억원씩 총 350억원을 차입했다고 공시했다. 진흥기업의 단기차입금은 총 3961억9162만1000원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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