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 잘나가네...SKT "22만대 예약"

이지원 MTN기자 | 2011.05.02 14:57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2' 판매가 순항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을 기준으로 SK텔레콤의 갤럭시S2 예약가입자가 22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는 예약가입자와 판매량을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현재 갤럭시S2 공급이 충분하기 때문에 아이폰 때처럼 재고물량이 달려서 며칠 혹은 일주일 이상 기다려야 하는 수준은 아니" 라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7일까지 예약가입 결과 3만명의 예약가입자가 몰렸다"면서 "유플러스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던 갤럭시U가 일주일에 2만대 나갔던 것과 비교하면 판매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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