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앨리스' 4기 출범

머니투데이 전병윤 기자 | 2011.05.01 12:35
↑'래미안 앨리스 4' 발대식.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주최하는 여대생 리더십 프로그램인 '래미안 앨리스 4'기가 1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삼성물산은 국내·외 2년제 대학 이상 재·휴학중인 여성을 대상으로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래미안 앨리스 4기 7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5개월간 여대생의 리더십 향상과 사회진출 준비를 위한 특강과 체험활동, 주거문화 및 사회 트렌트 탐방,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개인부분 최종 수상자 3명은 삼성물산 주택마케팅 본부 인턴십을 받을 수 있다.

용인에 있는 삼성건설 CZ아카데미에서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는 여성 '멘토'들과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도록 '크리에이티브한 삶'을 주제로 오혜원 제일기획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시작된 래미안 앨리스(A.L.I.S.)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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