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월 시카고 PMI 67.6..예상하회(상보)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11.04.30 02:35 미국 4월 시카고 구매자협회 지수(PMI)가 67.6을 기록했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68.2는 물론 전월치 70.6을 모두 하회하는 것이다. 미국 중서부의 제조업 경기를 보여주는 시카고 지역 PMI는 보통 기준선인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 러셀 프라이스 아메리프라이스파이낸셜 이코노미스트는 "제조업 부문은 여전히 연속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그 속도는 최근에 더뎌졌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유럽마감]美훈풍·실적호조에 상승 [뉴욕장중]기업실적 개선에 '상승세'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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