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미시건 소비심리평가지수 69.8...예상하회(상보)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11.04.29 23:27
4월 로이터/미시건 소비심리평가지수가 고용시장이 개선되면서 지난달보다 증가했다.

2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4월 로이터/미시건 소비심리평가지수는 69.8을 기록했다. 이는 2009년 11월 이후 가장 낮았던 지난달의 67.5 수준에서는 일단 벗어난 수치다.

다만, 블룸버그가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는 70보다는 하회했다.


고용시장 개선이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의 소비심리 회복에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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