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할인 시대, 창업교육·메뉴개발도 50% DC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04.28 11:33
한국외식개발연구소(www.kfbi.co.kr)가 오는 5월에 한해 외식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창업교육과 메뉴교육을 반값에 실시한다.

이번 5월 반값 할인 이벤트에는 돈까스 우동 등 분식아이템, 치킨 호프 주점 등 안주요리, 배달요리를 중심으로 실시된다.

한국외식개발연구소의 김승기 대표는 “이론과 실무, 레시피 등의 교육비용은 25만원이지만 이번에 한해 12만원으로 할인, 예비창업자들의 부담 없이 창업교육과 메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 “매장에 필요한 업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면서 비용은 최소화 하겠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주들에게는 현실적인 대안을,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실전창업을 마련해주겠다”고 말했다.


한국외식개발연구소는 점포운영점주와 예비외식창업자를 대상으로 메뉴교육부터 요리사파견까지 창업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있다.

주요 지원내용은 메뉴교육, 창업교육, 브랜드개발, 리모델링 창업, 요리사지원, 메뉴판제작, 소스개발과 생산, 프랜차이즈 시스템 컨설팅, 로고 등 외식종합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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