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에 따르면 국내에서 생산된 최종 생산물의 실질구매력을 나타내는 국내총소득, GDI는 유가상승 등 교역조건의 악화로 전분기와 비교해 마이너스 0.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지난 분기보다 1.4% 성장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분기에 수출호조가 지속되고 민간소비가 꾸준히 늘면서 경제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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